중국 게임 시장 분석 하기위해 필자는 최근 중국 게임 시장 동향과 SLG 게임을 분석하고, 해외 게임사 및 게임사 랭킹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영감과 놀라움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랭킹의 변화를 통해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게임 회사들의 새로운 동향을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새로운 동향을 기반으로 게임 회사들의 게임 플레이 및 홍보 전략을 깊이 분석할 수도 있다.
그래서 랭킹 분석은 우리가 연례적으로 작성하는 글 중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
최근, 2023년 12월 게임 해외 진출과 관련된 데이터를 발표한 data.ai를 살펴보았다.
현재의 게임 시장 발전 흐름을 바탕으로, 주목할 만한 게임 제품과 지난해 출시된 신작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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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중국 게임 시장 분석
SLG가 여전히 주도적이며,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의 잠재력도 크다.
2023년 12월 중국 게임 회사 및 애플리케이션의 해외 수입 랭킹 데이터를 살펴보면, 상위 게임사의 순위 변동은 크지 않았지만,
중하위 게임사들은 새로운 동향을 보였다.
요타 게임즈, IGG, 쿠카 게임즈, 탑워 스튜디오 등 SLG 게임사들은 수입과 순위를 높였고, SP-Game과 히어로 게임과 같은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에 집중하는 게임도 순위가 상승했다.
전반적인 순위 변동을 살펴보면, 지난 달 가장 주목할 만한 두 개의 게임 회사는 퍼스트펀 게임과 중국 모바일 게임 회사이다.
퍼스트펀 게임은 지난 달 22계단 상승하여 상위 16위에 올라섰고, 중국 모바일 게임은 88계단 상승하여 상위 30위에 진입했다.
특히, 퍼스트펀 게임은 2023년 SLG 경쟁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중국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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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중국 게임 시장 분석
레저적인 플레이 방식이 SLG로 진입하며, 새로운 접근 방식이 열렸다.
최근 관찰한 결과, 퍼스트펀 게임의 순위 상승은 지난 해 출시한 두 개의 SLG 제품, ‘빌드 마스터: 마스빌’과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지속적인 성과에 기인한다.
특히, ‘라스트워’는 지난 12월에 글로벌 광고를 강화하여 해외 다운로드와 수익을 크게 높였으며,
최신 정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해외 다운로드와 수익은 각각 354%, 428% 증가했다.
‘빌드 마스터’는 유럽과 미국의 카툰 스타일을 채택하고, 최근 해외에서 인기 있는 주제 중 하나인 외계 이민/화성 탐험 생존을 소재로 했다. ‘빌드 마스터’는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비슷한 설정을 채택하고 게임 속에서 시간 제한 모드를 도입하여 게임의 흥미를 높였다.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빌드 마스터’는 도로 건설 및 다리 건설 등을 유저 경험에 통합하고,
이로 인해 게임의 핵심 경험은 시뮬레이션 경영, 탐험 전투 및 SLG 자원 경쟁/단체 전투로 구성되었다.
게임의 초기 플레이는 다른 SLG보다 더 빠르며, 건물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다.
이런 쉬운 접근성과 다양한 플레이 경험으로 ‘빌드 마스터’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빌드 마스터’는 강력한 광고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수익이 2600만 달러 이상이며, 총 다운로드 횟수는 2000만 회 이상이다.
‘라스트워’도 지난 12월에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게임의 특성과 광고 노력
덕분이다. ‘라스트워’는 ‘탑워’의 IP를 활용한 제품으로서, 화면, UI, 캐릭터 등에서 ‘탑워’의 검증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3D 그래픽과 함께 ‘배로 문’과 같은 부가 플레이와 타워 방어, Roguelike 방식의 잔디 깎기 등 다양한 플레이를 채택했으며,
동시에 많은 도시 건설 요소를 추가하여 도시 건설, 전투, 행군, 보스 전투 등의 SLG 요소와 이러한 레저적인 플레이를 밀접하게 결합시켰다.
이런 다양한 레저적인 플레이가 이 게임에 강한 레저적인 측면을 부여했으며, 이로 인해 게임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져 유저들이 ‘SLG 게임은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했다.
이러한 변화는 SLG 장르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중국 게임 시장 분석, 레저적인 요소의 강화
새로운 유저 그룹을 끌어들이는데 뿐만 아니라 강력한 광고 효과와 큰 광고 공간을 제공했다.
이러한 부가 플레이가 포함된 게임은 광고 소재로서 아주 효과적이며, 그 결과로 ‘라스트워’는 지난 11월부터 광고 노력을 강화했으며, ‘배로 문’, 잔디 깎기 등 부가 플레이를 주로 활용하여 새로운 소재를 제공했다.
매력적인 게임 자체와 함께 대규모의 광고 투자로 ‘라스트워’는 지난 12월에 다운로드와 수익을 크게 증가시켰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라스트워’의 지난 12월 다운로드 횟수는 210만 회이지만, 총 수익은 370만 달러를 넘어 2023년에 가장 분석할 가치 있는 SLG 제품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테스트 중인 퍼스트펀 게임의 SLG 신작 ‘다크림 서바이벌’을 발견했다.
이것은 ‘빌드 마스터’의 ‘시간 제한’ 설정을 활용한 결과로 보이며, ‘다크림 서바이벌’은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유사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지만, 여기서 생존 요소가 ‘어둠’으로 바뀌었다
